더 위닝으로 컴백한 아이유가 공항패션으로 핑크색 탈색 머리를 선보였습니다. 스타일의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염색을 통해 드라마틱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 자란 모근과 염색된 머리카락 컬러 사이에 색상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특히, 한국인의 헤어는 어두운 다크 컬러로 금발이나 애쉬컬러 등 탈색을 할 경우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뿌리염색 주기와 새치 뿌염 흰머리 염색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뿌염 뿌리염색이란!?
뿌염은 뿌리염색의 줄임말입니다. 전체 머리를 염색하는 것과 달리 뿌리염색은 머리 윗부분에 새로 자란 모발만 부분적으로 염색하는 과정입니다. 뿌염은 기존에 염색된 색상과 톤을 맞춰 얼룩이 지지 않게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뿌리염색은 염색약을 구입하여 집에서 셀프로 염색을 하거나 미용실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뿌리염색 주기 알아보기
머리카락은 평균적으로 한 달에 1~1.5cm 정도 자랍니다. 뿌리 염색 시기를 놓치면 얼룩이 지거나 색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탈색한 헤어의 경우에는 1달 주기로 뿌리염색을 하는 것을 추천하며 어두운 계열의 일반 염색은 한 달 반에서 2달 안에 뿌염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리하면 탈색 뿌염은 1cm 정도 머리가 자랐을 때이며 일반 염색 뿌염은 3cm입니다.
새치 뿌염 흰머리 염색 시기
새치 뿌염 및 흰머리 커버 염색 시기는 한 달 주기입니다.
흰머리는 35세 이상부터 나올 수 있으며 새치는 젊은 나이에 흰 머리카락이 생기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 30세 이전에 흰머리카 생길 때 새치라고 부릅니다. 새치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스트레스, 호르몬과 영양불균형 등이 대표적입니다.
새치가 있을 때에는 머리카락을 뽑는 것보다 자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치를 반복적으로 뽑을 경우 두피에 자극이 되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잦은 염색은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가기 때문에 염색모라면 평소에 충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거울을 볼 때 새로 자란 머리카락 때문에 두피 부분에 볼륨감이 없고 뭔가 지저분해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는데요. 이럴 때에도 뿌염을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뿌리염색 주기 새치 뿌염 흰머리 염색 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